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 알아두기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발생되는 악성종양이에요. 이 종양의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나뉘는데, 대부분은 점막에 있는 샘 세포에 발생되는 선암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 원인은 선천적인 이유와 후천적인 이유로 나뉘는데 선천적인 원인은 유전에 의하며 후천적인 원인은 식습관에 그러므로 발생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암의 위치에 따라 초기증상도 달리 나타나게 되는데 먼저 좌측 대장암일 경우 장 폐쇄 증상이 나타나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긴다고 해요. 대장암 의약 70%가 좌측 대장에 나타나는데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지고 변비, 복통, 혈변, 점액변을 보게 됩니다. 우측 대장암의 경우엔, 맹장이 위치한 우측 대장에 발생된 대장암이에요. 대장의 내경이 넓어 대장이 막히는 경우 드물게 나타나며 묽은 대변을 보기도 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1. 심한 방귀 냄새가 난다.

요즘은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배달하여 많이 먹는데 이 음식을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종종 분해되어 가스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다량의 가스가 방귀로 방출되어 방귀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으며 냄새가 점점 심해지고 더 자주 방귀를 뀌게 되면 의심해봐야 돼요.

대장암 초기증상

2. 이유 없이 식욕이 감퇴한다.

소화불량 및 메스꺼움 그리고 구토,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구토 횟수가 늘거나 식욕이 계속되면 의심해봐야 한다.

3. 소화 불량이 이어진다.

소화불량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대장암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데 과식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특별한 다른 이유 없이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복부에 가스가 차는 경우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대장암 초기증상

4. 복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복통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증상 역시 마찬가지인데 복통은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서 쉽게 넘기는 경우가 많으니 때문에 계속해서 소화 불량 증상이나 복부에 가스가 차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대장암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복통, 소화불량, 위장병 등은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라 복통만으로는 진단할 수 없지만 복통 주기가 짧거나 통증이 점차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5. 복부 팽만이 나타난다.

종양으로 인한 장폐색 때문에 장 내용물이 잘 통과하지 못하고 축적돼 복통,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손으로 복부를 만졌을 때 종양이 만져질 수 있으기 때문에 만진 것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아주시기 바라요.

대장암 초기증상

6. 체중 감소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

체중이 급격히 줄면 병에 걸렸다는 신호이다. 식이 조절을 했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평상시보다 체중의 10% 이상이 빠지게 된다면 암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암세포가 빠르게 전이되면서 몸의 영양분을 흡수하므로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또 체내에 종양이 생기면 식욕이 떨어져 영양결핍과 체중감소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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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현대인들은 대부분이 느끼는 만성 피로나 스트레스 역시 대장암 초기 증상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암에 걸리면 모든 영양분이 암세포 빼앗아 가고, 그로 인해 면역력은 감소하게 되면서 휴식을 가져도 지치고 피로를 느끼며 원인 없이 몸이 점점 약해지고 있으면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대장암 초기증상

8. 변의 변화가 눈에 보인다.

평상시보다 다르게 일일 3~4 회 이상 잦은 대변을 보게 된다고 한다. 아무 이유 없이 설사 및 변비가 생기기도 하고, 식단 관리나 치료 통해 개선을 해 보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 봐야 한다. 대장의 왼쪽에 암 종양이 발생하게 되면 대변이 점점 얇아지고 딱딱해져 대변이 잘 보이지 않으며, 오른쪽에서 발생하게되면 대변이 얇아져 종양이 커지기 전까지 구체적인 증상을 확인할 수 없다.

9. 빈혈 증상을 호소한다.

빈혈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종종 심한 피로와 전신 쇠약과 같은 증상을 경험하며 철분 결핍과 월경 등으로 발생하기도 그렇지만 대장암도 배제할 수 없다. 암 종양이 커지면 출혈이 많아 빈혈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대장암 초기증상

10. 혈변을 보기도 한다.

직장암에 걸리면 종양이 항문에 더 가깝고 더 흔하기에 배변을 할 때 배변 후 통증이나 잔변이 느껴져 잠시 후 다시 화장실을 찾는 경우가 많는다. 직장암 초기에는 이러한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점차 증상이 악화되며 혈변은 대장암의 명백한 증상으로, 그 외에도 위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만성 변비, 치질 환자에게서 나타난다.

대장암의 원인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예요. 동물성 지방을 육류로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산과 분비가 증가해 대장 내 담즙산의 양이 증가하고 대장 내 세균이 분해해 2차 담즙산 및 콜레스테롤 대사물 그리고 독성 대사물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대장 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민감도를 높여요. 베이컨을 주로 소비하는 한국식 삼겹살이나 미국식 문화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50만 명을 대상으로 4년간 연구한 결과 고기를 주 2회 섭취 시 대장암 발병 위험이 18%, 주 4회 섭취 시 4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예방방법

1. 가족력 확인하기

유전적 요소도 중요해요.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암으로 투병하셨던 분이 있습니다. 있나도 생길 수 있으니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2. 기름진 음식 피하기

지방은 대장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소화기관이 그렇듯 지방은 피하고 식이섬유 위주로 먹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고 해요. 단 음식, 지나친 육식, 인스턴트 섭취는 변을 딱딱하게 하고 장 운동을 저하시켜 평소에 변을 보기가 힘들게 됩니다. 변을 보기가 힘들면 배변시 힘을 많이 주어 장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게실증 등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고 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3. 금연 그리고 금주

금연과 금주는 반드시 필요한데요 담배와 술은 암이 아주 좋아하는 먹이예요. 대장암의 경우 40대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므로 40대가 넘었다면 더욱 술과 담배는 꼭 끊으셔야 해요.

4. 대장내시경

가장 중요한 것은 또한 내시경을 통해 대장의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으로 보이다. 내시경을 하지 않아도 상태를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가장 확실한 건 직접 들여다보는 것으로 보이다. 수면내시경이라는 것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은데요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해 내려면 대장내시경은 필수예요. 국가에서 지정한 대로 2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을 받아 이상이 없나 확인해 봐야 해요. CT촬영으로 혹이 보이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요, 사실 초기에 CT로 혹을 잡아내기는 매우 힘듭니다. 가장 정확한 건 의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대장내시경이니 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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