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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10가지)카테고리 없음 2022. 9. 21. 12:02
목차
반응형기본적인 상식으로 우리 몸의 기관들이 하는 일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동맥이나 정맥이 하는 일 산소가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변화 등 말입니다.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살아가면서 자연스레 익히게 되는데 신장 역시 마찬가지다. 신장은 흔히 콩팥이라 불리면서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시켜 주는 기관으로 알고 있는데 더해 말해 좋지 않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은 얼마나 될까?
나 역시도 알지 못합니다. 관심이 있으면 쉽게 알 수도 있으나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하면서 좋지 않게 되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지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 숨이 찹니다.
폐를 싸고 있는 흉강이라 하는 막에 물이 차거나 폐실질에 물이 차는 폐부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 때문에 폐의 문제로 오인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보면 실제 문제는 신장에 있다면이 종종 있습니다.. 신장기능이 좋지 않으면 산과 염기를 조절하는 능력이 감소하게 되어 우리 몸은 다시 중성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숨을 가쁘게 내쉬게 되는데 숨이 차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2. 빈혈이 생깁니다.
신장에는 다양한 가지 호르몬들이 흐르는데 그중에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에트로포에틴의 분비가 감소해서 적혈구 생산능력을 감소하게 합니다.. 이때 빈혈이 일어날 수 있으며 어지럼증과 현기증 및 호흡곤란 또는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동발 될 수 있습니다.
3. 소변의 색깔 및 양의 변합니다.
소변을 보는데 평소보다 거품이 더 많이 생기고 뿌옇다면 단백뇨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300mg 이상 단백질 배출이 일어나게 되면 이 질환으로 진단하게 되는데 과다 검출이 되면 검사지 스틱이 노란색에서 녹색으로 변합니다.. 소변의 양이 많아졌다거나 소변 색깔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맑고 투병한 연노랑색을 나타내며 아침 소변 색이 진한 노란색이거나, 거품이 낀 단백뇨 거나 붉은빛을 띠는 혈뇨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시력이 저하됩니다.
노폐물 여과를 못해 탁한 혈액이 안구 쪽으로 공급될 확률이 높아진다. 또 망막 주위 혈압을 올라가게 하면서 시신경을 압박해 평소보다 눈이 나빠지는 현상이 생겨날 수가 있습니다.는 것도 확인하도록 합니다.
5. 몸이 가려워집니다.
가끔 이유도 없이 피부가 가렵기도 하는데 이러한 이유는 소변을 통한 노폐물 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아서 체내 불순물이 쌓일 수 있습니다.. 해서 독소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하며 가려운 증 일으키기도 합니다.. 몸 모든 부위에 발생할 수 있고 낮보다 밤이 되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6. 부종이 생깁니다.
우리는 하루에 기본적으로 세끼의 식사를 하고 기타 다른 음식들도 섭취하면서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 합니다.. 마시는 양만큼 몸이 붓지 않는 이유는 신장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소변을 통해서 수분을 일정량 계속해서 조절하는 신장이 좋지 않으면 평상시 섭취하는 양보다 밖으로 내보내는 양이 적어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몸이 붓게 되며 부종 부위를 손으로 10초 정도 누르면 깊숙이 들어가게 되고 오래 자국이 남는 특징이 생긴다. 대부분 몸무게가 증가하게 되고, 몸 전체가 부으며 폐 안에 물이 차는 증세가 생기기도 합니다.
7. 고혈압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하다 보면 체내에 영양분 및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지며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지 못해서 고혈압이 올 수 있습니다.
8. 피로가 해소되지 않습니다.
만성피로를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신장에 이상이 있다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 기능이 좋지 않아 혈액 순환 장애 문제로 몸이 피곤해진다. 또 휴식을 취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으며 활력이 감소하고 만성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혈구 수치가 떨어지게 되고, 산소의 운반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되어 각 장기들에 산소 전달이 이뤄지지 않아 부담이 가중되므로 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 풀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9. 출혈이 생깁니다.
신장은 혈액에 관여를 하는 기관으로 신장이 안 좋으면 지혈에 필요한 혈소판 기능이 감소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피가 나도 잘 멈추지 않게 됩니다. 또 잦은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 피가 나면 치주질환으로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평상시보다 코피가 자주 나거나 몸에 원인 없는 멍이 쉽게 듭니다.면 신장의 기능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10.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합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하루에 보는 소변 횟수 보다. 조금 더 많이 늘어나는데 하루에 8에서10회에서 야간에는 2회 넘게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소변의 양은 늘어나지 않았지만 횟수가 증하게 되는데 특히나 밤에 소변 횟수가 늘어나게 된다면 신장이 좋지 않는다는 증상으로 여과기능에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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