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12가지)

신물을 보면서 가끔 50대 여성분이 폐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의문이 들곤 했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흡연으로 인해 힘들어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던 것이다. 특히나 요즘 미세먼지나 공해가 심해 굳이 흡연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노출될 수 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은 폐에 암이 생기는 것으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유전적 원인을 비롯해, 주변 환경에 따라 발생하기도 하고, 본인 스스로의 습관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나 요즘 흡연으로 인한 폐암 발생 증가율에 비해 공해를 비롯해 환경적 요인에 의한 폐암 발생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폐에 악성종양, 악성신생물이 자라는 것을 폐암이라고 하고, 폐를 구성하는 조직인 기관지 난 세기관지, 폐포 등 여러 가지 곳에 악성 종양이 생겨 폐로 전이된 폐암도 있다. 많은 분들이 폐암 발생 원인으로 흡연을 꼽는다. 흡연은 폐암의 직접적인 원인이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각가지 환경오염과 주방에서 오래 일하면서 조리 중 발생하는 발암물질을 흡입하는 경우도 폐암이 잘 발생한다.

폐암 초기증상

1. 면역력 저하됩니다.

면역 체계는 우리의 몸을 감염 등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나 면역력이 감소하면 신체를 약화시키고 감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폐암도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폐렴, 기관지염과 같은 폐 감염이 나타날 확률이 높는다.

폐암 초기증상

2.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한다.

별다른 이유 없이 체중이 떨어지는 것은 대부분의 암의 흔한 증상이다. 폐암 증상에도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가 포함돼요.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암 또는 위장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확인 시, 참가자의 34.1%가량이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체중 감소를 경험했다고 한다. 암 치료 전 체중 감소는 생존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암으로 인해 식욕을 상실한 경우 혹은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호르몬, 신진대사 등의 변화가 원인일 수 있다.

3.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

가슴 통증은 아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그 원인 중의 하나가 폐 암이다. 폐암으로 인한 가슴 통증의 경우 기침을 한 경우 혹은, 웃거나, 심호흡을 할 때 더 심해질 수 있다. 이런 증상을 살피지 않고 넘어간다면 폐암 치료를 조기에 하여 회복할 가능성을 낮출 뿐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사망 확률을 낮추고 완전 회복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

폐암 초기증상

4. 목소리가 변한다.

폐암에 걸리게 되면 목소리가 변하는 경우가 있다. 마치 목을 많이 사용해 목소리가 쉰 듯한 소리가 나는데요. 식도나 기관지 등의 암이 되어 발생한 경우 이렇게 목소리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는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목소리가 쉬는 경우도 있지만 지속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5. 이유 없이 숨이 가쁘다.

숨이 가쁜 증상을 느낍니다. 숨이 가쁜 증상의 한 가지인 만성 폐쇄성 질환인 COPD는 주로 흡연자에게 많이 발생하고, 기도 협착과 호흡기능 저하, 폐포 폐쇄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경우 숨이 가쁘고 호흡기능이 떨어진다면 자가 홉흡이 어려워져 호흡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다.

폐암 초기증상

6. 어깨 그리고 허리 통증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폐암 환자는 초기 단계애 통증이나 다른 증상을 느끼지 않는다. 폐에는 신경 종말이 거의 없기 대문이다. 그런데 폐암이 갈비뼈, 척추, 특정 신경을 침범하면 해당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가슴 통증뿐 아니라 어깨나 허리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

7. 쉽게 피로해진다.

우리는 보통 피로감을 느낄 때 일찍 잠자리에 들거나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회복하게 돼요. 그런데 질병으로 인한 피로는 휴식이나 음식 섭취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폐암 환자는 아무리 푹 쉬고 몸 건강을 챙겨도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고 항상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는 폐암 자체가 신체의 화학적 균형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암으로 인한 식욕 감소와 불면증이 이를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폐암 초기증상

8. 잔기침이 계속 나온다.

폐암 초기 증상 중 제일 많이 발생하는 것은 바로 기침, 잔기침이다. 기침의 경우 감기를 비롯해 여러 가지 질병의 증상이라서 폐암을 의심하기에는 어렵지만, 지속적인 기침, 잔기침이 나온다면 가능성이 높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기침을 하면서 흉통이 발생하기도 하기에 기침이 잦아들지 않고 흉통까지 발생할 경우 폐사진을 찍어보세요.

9. 식욕 상실한다.

우리의 몸이 제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식사를 통해 에너지와 영양소를 얻어야 한다. 식사를 하지 않고 약 3주 간은 생활이 가능하지만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한다. 그런데 폐암 환자는 식욕을 상실할 수 있는데, 이 것은 체중 감소만 유발할 뿐만 아니라 암을 이겨내기 위한 영양소 섭취에도 방해가 돼요.

폐암 초기증상

10. 두통이 자주 나타난다.

두통은 정말 많은 질병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단순 두통을 비롯해 여러가지 원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 암에 걸리면 무서운 것이 다른 기관으로의 전이인데, 폐에 생긴 암세포가 뇌로 전이된 경우 두통과 함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발생 할 수 있다. 두통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발생하는 경우 가볍게 보지 말고 병원을 찾아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다.

11. 곤봉지가 나타난다.

곤봉지는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뭉툭해지는 것인데, 곤봉지는 그 자체가 질병이라기보다는 다른 진환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는다. 이 증상은 흔한 폐암 증상은 아니긴 하지만 곤봉지 증상이 나타나면 폐암이 원인일 확률이 높는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측하기로는 조직 변화로 인해 혈액 산소 수준이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

12. 객혈이 나온다.

객혈이란 피가 섞인 가래를 말하는 것으로 기침을 하면서 배출된 가래에 피가 섞여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객혈은 토혈이라고도 하고, 색은 검붉으며 산성 성질을 띈다고 한다. 객혈, 토혈은 암세포가 크기 않아도 기관지를 관통하게 되면 암세포 주위에 많은 혈관들이 발달하고, 이러한 부분들을 자극하면서 기침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 것이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 예방 방법

다양한 가지가 있으며, 근본적으로 폐암이 잘 발생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우선 폐암 발생을 시키는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담배에는 백해무익한 각가지 화학물질들이 많고, 발암물질들이 있으므로 담배를 줄여주고 가능하다면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방에서 많이 있는 여성 또는 요리 연관 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요리 중 나오는 나쁜 증기와 물질들로 인해 폐암에 잘 걸리기도 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폐암에 걸린 사람이 가족 중에 있었다면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도 있다. 흡연자, 주방에 많이 계시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폐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함께 보면 좋은 건강해지는 습관

도라지 효능(12가지) 부작용

도라지 효능(12가지) 부작용

목디스크 증상 (10가지) 치료방법 과 좋은 운동

목디스크 증상 (10가지) 치료방법 과 좋은 운동

양배추 효능 (12가지) 부작용

양배추 효능 (12가지) 부작용

단백질 많은 음식 (22가지) 알아보기

단백질 많은 음식 (22가지) 알아보기

방광염 증상 (7가지) 원인 핵심 정리

방광염 증상 (7가지) 원인 핵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