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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명언 깨달음 짧은불교명언 모음 부처님 명언 이미지 30가지 총정리카테고리 없음 2024. 7. 12. 14:12
목차
반응형석가모니 명언 과 깨달음을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해요. 석가모니는 그의 깨달음을 통해 인류에게 지혜와 평화를 선사한 위대한 스님이자, 불교의 창시자입니다. 그의 명언은 우리의 삶에 깊은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가끔은 저보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과 명언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우리 모두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되새겨 보면 좋을 말들인 것 같아요.
석가모니 명언 석가모니 명언
석가모니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인 원효대사나 통일신라시대 때 당나라와의 외교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대성이 떠오를 거예요. 하지만 이런 위인 말고도 불교사상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석가모니도 있어요.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맥 근처 작은 왕국의 왕자였던 석가모니는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출가해서 수행하였고 35세 되던 해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어요. 이후 80세 되는 해 열반에 들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펼쳤습니다. 또한 현재까지도 2500년이라 하는 긴 세월 동안 인류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토록 오랜 기간 동안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비’인데요. 자비란 남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의 공존을 중시하는 사상인데요. 즉 인간 중심주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도 중요히 여겨지는 덕목이기도 해요. 그렇기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널리 존경받는 존재일 수밖에 없어요. 그럼 여기서 잠시 석가모니의 생애에 대해 간략히 알아볼게요.
기원전 6세기경 지금의 네팔 남부 지역 카필라 왕국의 왕자인 싯다르타는 부족 간의 전쟁을 피해 왕궁을 떠나기로 결심해요. 이때 아내이자 어머니인 마야 부인이 아들 라훌라를 데리고 함께 길을 떠납니다. 도중에 병들어 죽게 되자 숲에다 시신을 매장하는데 이것이 최초의 사찰인 룸비니 동산이에요. 이렇게 해서 탄생한 분이 바로 석가모니인데요. 어린 시절 이름은 고타마 싯다르타였죠. 성인이 된 후 결혼을 하고 아들까지 낳았지만 여전히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지 못해 괴로워했어요. 그러자 보다 못한 아버지 정반 왕이 궁궐 밖으로 내보내 승려가 되게 했어요. 그리해서 마침내 진리를 깨우치고 중생 구제를 위해 평생을 바치게 돼요.
짧은불교명언
-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라. 당신이 사는 삶을 사랑하라.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입니다.
- 마음은 모든 것이라, 우리는 생각대로의 사람이 됩니다.
- 나 아닌 누구도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걸어야 합니다.
- 자신이 알지 못함을 아는 자는 가장 현명한 자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현명하다고 아는 자는 가장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 나는 어떤 행동에도 변하지 않고 닥쳐오는 운명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는 사람에게 닥쳐오는 운명은 믿습니다.
- 오늘날 우리는 과거의 우리가 생각한 모습입니다. 인간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 인간이 피해야 할 두 가지 극단입니다. 하나는 향락에만 몰두하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고행에만 몰두하는 것입니다.
- 태어날 때부터 열등한 인간도 없고, 태어날 때부터 우수하고 고상한 인간도 없습니다. 태어난 다음, 당자가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따라 만사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스스로 자기를 열등하게도 만들고, 고상하게도 만든다.
- 남의 잘못을 보기는 쉽지만, 나의 잘못을 보기는 어렵다. 인간은 남의 잘못을 잘 끄집어내면서도, 자신의 잘못은 마치 교활한 노름꾼이 자기 패를 숨기듯 속에 감추어둔다.
-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언제나 나 자신을 가장 미천한 사람으로 여기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상대방을 최고의 존재로 여기게 하소서.
- 나쁜 성격을 가지고 죄와 고통에 억눌린 존재를 볼 때면 마치 귀한 보석을 발견한 것처럼 그들을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달라이 라마의 기도문中」
- 불법은 일상생활 속에 있으며 가고 머물고 앉고 눕는 데 있으며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데 있으며 말을 서로 주며 받는 데 있으며 짓고 움직이는 데 있습니다. 「위부노화엄」
- 과거의 일을 취하지 말고 미래의 일에 집착하지 말며 현재의 일에도 머물지 않으면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공적함을 깨달으리라. 「화엄경」
- 꽃은 바람을 거역하여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이가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해서 사방으로 번집니다. <법구경>
-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원망하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느니라. <불경>
- 남의 바르지 못한 점을 탓하지 말라. 남이 무엇을 하든 참견 말라. 다만 내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만을 생각하라. <법구경>
-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습니다. <불경>
-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만 남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
- 마음은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한 대로의 사람이 됩니다. <석가모니>
- 가난한 이가 와서 구걸하거든 분수껏 아까워 말고 나누어 주라. 공수래공수거라.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한 몸으로 생각하고 보시하라. <서산대사>
- 거친 말을 쓰지 않고, 도리와 진실의 말을 하며, 말로써 그 누구도 화나게 하지 않는 자. 나는 그런 이를 성자라 부른다. <수타니파타>
- 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야 합니다. <수타니파타>
- 만일 다른 이를 비방하는 소리를 듣거든 마치 나의 부모를 욕하는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오늘은 비록 다른 이의 허물을 말했지만, 내일은 나의 허물을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경문>
-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딛고 일어나라.(因地而倒 因地而起) <정혜결사문> 고려시대의 고승 보족국사 지눌이 쓴 권수정혜결사문의 첫머리인데요. 땅에서 넘어진 사람이 땅을 짚고 일어나듯, 마음을 떠나서 부처를 찾으려 하지 말고 모두 함께 수행에 나서자는 뜻인데요.
- 삼가 자기를 보호하라. 지혜로운 사람은 하루 세 때 가운데 적어도 한 번만은 자기를 살핀다. <법구경>
- 산 것은 꼭 죽고, 만나는 것은 꼭 헤어지는 것입니다. <대반열반경>
- 세상을 살며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하는 마음이 생기니,
- 성인이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 하셨느니라. <보왕삼매론>
- 다만 마음을 제어해서 한 곳에 두면 무슨 일이든 다 처리하리라. <유교경>
성불하옵소서
불자들 간에 가장 자주 사용되는 인사 "성불하세요"라는 말은 "부처님 되세요"라는 뜻을 지닌 덕담인데요.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불성을 갖고 있으니, 이 내면의 불성을 들어내어 부처가 되라는 좋은 인사지요. "부처님의 가르침 안에서 끊임없이 수양해서 깨달음을 얻고 이를 세상에 널리 알려 베풀 수 있는 존재가 되어라."는 뜻이라고 볼 수 있어요.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해요.
"봉축"의 뜻은 "공경하는 마음으로 축하함"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스스로 실천하는 하루 보내십시오.
총정리
이곳에서는 석가모니의 교훈과 그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현대 삶 속에서의 의미와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함께 세계적인 스님의 지혜를 공유하며, 내면의 평화와 성장을 위한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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