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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유지의 첫 번째 필수 조건 체온
    카테고리 없음 2022. 7.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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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유지의 첫 번째 필수 조건 체온

      사람은 36.5~37도에서 몸의 모든 세포들이 최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37도를 벗어나 체온이 높아지면 체온을 낮추기 위해 혈관을 팽창시키고 모공을 열어 땀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체온을 36.5도~37도에 머물도록 한다. 몸이 차가워지면 혈관을 수축하고 모공을 닫아 열이 몸 밖으로 새 나가는 것을 차단한다.

      생명유지의 첫 번째 필수 조건 체온



      그래도 몸의 체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면 몸을 경련(진동시켜체온을 높인다. 오줌을 싸고 나면 체온이 약 0.5도가량 떨어지게 되는데 뇌는 빼앗긴 체온을 보충하기 위해 몸을 진동(떨림)시켜 체온을 유지시키는 것인데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자발적 반응인 것이다.

      아픈 환자가 저녁에 잠을 못 이루는 것. 이것은 살고 싶다는 뇌의 의지가 반영된 신체의 몸부림인 것이다. 뇌는 살고 싶기 때문에 환자를 잠재우지 않는 것이다. 뇌가 환자 자신을 잠재우도록 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몸속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차가워진 몸에다 열을 넣어 주어야 한다. 방의 구들장에 해당하는 뼈가 열기를 가지고 있도록 해야 한다. 차가워진 방 아궁이에 을 지피듯이 말이다.

      특히 면역세포 70%가 몰려 있는 배에다 열을 넣어 주어야 하고그다음 폐에다 열을 넣어 주어야 한다. 폐는 합병증 등으로 가장 먼저 차가워지기 쉽고 그로 인해 폐의 혈관이 좁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이 자리를 잡아 염증이 생기고 가래가 많이 발생되며 폐의 기능은 점점 떨어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사람의 생명유지에 필수 요건인 호흡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폐가 차가워진 것에 대한 자각증상이 있는데 1. 가래가 많아지고 2. 침을 자주 뱉게 되며 3. 기관지에 뭐가 걸린 것처럼 느껴 흠! 흠! 거리게 되며 심해지면 숨 쉴 때 목에서 쇳소리가 나게 된다. 이것은 체온이 떨어져서 기관지가 좁아짐에 따라 공기가 드나들면서 나는 소리이다.

      건강한 성인이 깨어있을 때 심장에서 한 번 박동 할 때마다 약 70cc가량의 혈액이 뿜어져 나간다. 그러나 잠이 들면 약 40cc까지 혈액이 뿜어져 나가는 양이 줄어든다. 환자의 경우엔 조금 차이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누워서 생활하는 환자는 눈을 뜨고 있어도 심장에서 1회에 뿜어져 나가는 양이 약 50cc 이하밖에 되지 않는다. 눈을 감고 잠이 들면 1회에 뿜어져 나가는 순액량이 30cc 이하 까지 줄어들게 되고 그렇게 되면 몸은 빠른 속도로 식어가게 된다.

      현재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저체온증에 걸린 사람들이 아주 많다. 열화상 촬영기로 온도를 측정해 보면 특히 배가 차가운 사람이 많고 낮에 체온이 평균 35.5~36도인 경우인 사람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저녁이 되면 체온은 점점 낮아지기 시작하여 새벽 2~6사이에 낮보다도 약 1~1.5도 정도 낮아지게 된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기력이 없는 환자에게는 위험이 닥칠수 있다. 낮의 체온이 34~35도 사이를 유지하던 환자가 저녁이 되어 33도 이하로 떨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심장마비로다 시는 깨어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뇌는 환자를 잠을 재우지 않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폐가 차가워지면 폐를 진동(기침)시켜 열을 내도록 노력하지만 내려간 체온은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다. 그래도 뇌는 진동(기침)을 멈추지 않는다. 지속적인 진동으로 지치고 약해진 폐가 떨어져 나오는 것이 각혈이다. 뿐 만 아니라 지속적인 진동(기침)이 폐에만 무리를 주는 것이 아니라 간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따라서 환자는 항상 체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 우선 찬물(음료), 찬 음식, 찬 과일 등 냉장고 속 음식을 멀리 해야 한다. 간혹 환자 중에 몸에 열이 난다며 찬 음식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이 현상은 몸속의 냉기를 이겨내기 위해 몸 바깥에서 열을 내고 있기 때문에 덥다고 느끼는 것이다. 감기환자 또한 몸에서 열이 나지만 폐는 차가워져 있다. 뇌에서는 폐에 진동(기침)을 하여 체온을 높이려고 노력하지만 환자는 덥다며 차가운 것을 섭취하고 창문을 열어 찬바람을 맞는다. 그렇게 되면 몸속은 더 냉해지고 지속적인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몸은 면역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몸에 열이 난다고 생각되면 생강차를 끓여 뜨거운 상태로 조금씩 음용을 하면 잠시나마 몸속 온도는 올라가고 몸 밖의 열도 사라지고 기침도 점차 사라지게 된다. 근본적인 해결법은 몸속에 자리한 냉을 몰아내고 체온을 회복하는 것이다.

      배를 잡고 크게 웃다보면 배가 아프고 땀이 난다. 심지어 머리까지 아프다. 배의 진동(웃음)에 의해 몸속에서 열이 나는 것이다. 진동(웃음)을 심하게 하여 배가 아프고 머리도 띵한 것이다. 웃음으로 암이 치료되는 것도 결국은 세포의 진동에 의해 올라간 체온이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해 자리 잡고 있는 암세포를 퇴치하는 열 치료법인 것이다.

      체온(36.5도)은 인간에게 생명유지의 power(에너지)이다.질병을 막아내는 힘(면역력)이다. 몸에서 생산된 체온을 차가운 음료(물, 술)에 의해 빼앗기지 않는 것이 건강의 첫걸음이다. 차가운 음료는 최대한 섭취를 줄이고 체온에 가깝거나 약간 더 높은 음료 섭취를 생활화하면 병원 가는 횟수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누구나 병들고 죽는 것은 막을 순 없다. 그러나 늦출 수는 있다.냉장고 속의 음료(물, 술)를 줄이고 매일 몸을 움직여(운동) 체온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것을 생활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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